▲ 한국IT전문학교 디자인학과정 졸업생 출신 프리랜서 디자이너 이주영씨가 28일 후배들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왼쪽사진). 오른쪽사진은 이씨가 개발해 20일부터 카카오톡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뷁수왕의 웃픈 청춘’이라는 제목의 이모티콘 (제공: 한국IT전문학교)

한국IT전문학교 디자인학과정이 지난 28일 졸업생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이주영 졸업생이 디자인학과정 학생들에게 자신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함께 당시 자신의 꿈과 목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주영 졸업생은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자신이 무엇을 진정으로 하고 싶은지 졸업 전 진로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래야 취업과 연계된 진로 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영 졸업생은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이모티콘 디자인,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개발 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카카오톡에 ‘뷁수왕의 웃픈 청춘’이라는 제목의 이모티콘이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 디자인학과정은 시각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웹툰, 웹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등 총 5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마다 전문화된 특화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