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스쿨이 최첨단 시설과 실무 교육으로 전문 기술력과 윤리의식을 갖춘 정보보안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사이버포렌식 과정을 도입한 이래 최첨단 디지털포렌식센터,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해 분리 운영하고 있으며, 1인 1서버 실습이 가능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첨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실제 정보보안전문가의 근무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서버 및 네트워크 실무 수업을 진행하며 시스템 분석, 네트워크 분석, 범죄수사, 침해사고 대응 및 기업내부감사 등 실습을 통해 기업에서 원하는 정보보안전문가를 배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정보보안학과는 높은 취업률과 더불어 IT특기복무병을 최다 배출하고 있다. 정보보호기술병, 사이버특기병, 공군학사장교 등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정보보안학과 학생들은 군복무기간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정보보안스쿨은 융합보안학과, 컴퓨터보안학과, 해킹바이러스대응학과, 사이버경찰(포렌식)학과로 구분돼 세부전공별 실무 교육으로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기업 인턴십 형태의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한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IIE-STAR 및 일본 IT기업 특화 인재 리쿠르트 회사 바쿠추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기업과의 업무협약 및 IT관련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 된 미래 IT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