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영 졸업생의 특강 ⓒ뉴스타운
지난 14일 한국IT전문학교 다산아트홀에서 디자인학과정 이주영 졸업생의 2차 특강이 진행됐다.
이미 지난 달 한차례 특강을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관해 이야기했던 이주영 졸업생은 이번 2차 특강을 통해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업무와 비전을 구체적으로 디자인학과 재학생들과 공유했다.
자신을 ‘이모티콘 깎는 남자’라고 소개한 이주영 졸업생은 이모티콘 제작 방식과 더불어 이모티콘 현 시장 상황, 수익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정보 전달은 물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이주영 졸업생은 “현재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한다. 재학기간 다양한 툴들을 배우게 되는데 당장에는 쓸모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취업 후 도움이 되고 자신의 능력이 된다”며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약 2시간동안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디자인스쿨의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 졸업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