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날개 다는 앱 발명가
지난해 우리나라에도 스마트폰 시장이 활짝 열렸다. 아이폰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무려 4000만대 이상이 팔렸고 우리나라에서는 출시 100일 만에 가입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
새로운 하드웨어가 인기를 끌면 그 안에 담기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도 커지기 마련이다.
그에 따라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이라 불리는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개발 열기가 뜨겁다.
[인터뷰]
㈜펀그랩 채경석(37) 이사는 “스마트폰 도입 전에는 주로 온라인 게임을 개발했는데 온라인 게임시장은 포화상태인 반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시장은 비교적 진입이 쉽고 전망이 밝았다”며 이 분야에 진출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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