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정에서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중소기업 핵심직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한국IT전문학교)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정에서 지난 25~26일 이틀에 걸쳐 ‘중소기업 핵심직무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융합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재직자 대상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사이버포렌식 장비는 물론 그 기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이미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정보보안학과 교수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정에는 사이버포렌식 과정이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포렌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최신 포렌식 장비는 물론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어 강의에 참석한 재직자들은 학교 내 장비들을 직접 다뤄보며 이론과 실습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정 재학생들의 실력은 업계에서도 인정을 받을 정도로 수준이 높다”며 “국내 최대 규모며 내년 초 리뉴얼을 예정 중인 사이버포렌식센터와 새롭게 선보일 보안관제센터 등 학생들이 IT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