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특성화 교육기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스쿨은 첨단 설비 투자와 실무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매년 게임업계에 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스쿨은 증강현실, 가상현실 및 사물인터넷 결합형 게임 제작을 위해 국내 최초 가상현실게임(VR) 개발센터를 개관하고, VR HMD(VR Head Mount Display)와 움직임을 센서를 통해 디지털로 옮기는 모션캡처(Motion Capture) 등 첨단 장비를 구축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가상현실게임 개발센터에 가상현실 헤드셋으로 센서를 통해 공간을 3차원으로 전환하는 HTC VIVE장비를 도입하여 학생 30명 이상이 동시에 가상현실게임을 개발하는 최첨단 인프라에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게임스쿨은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스토리텔링학과로 구분되어 세부전공별 실무 교육을 통해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으며, 기업 인턴십 형태의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은 게임을 직접 제작하여 국제게임전시회 G-STAR에 12년 연속으로 참가했으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난 2014년 전문 교육기관 최초로 학생이 증강현실을 활용한 VR게임과 R-CRAFT를 활용한 체감형 게임을 개발해 국제게임전시회 G-STAR에 출품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IT특성화 학교로 게임스쿨, 정보보안스쿨, 카툰스쿨, 디자인스쿨, 융합스마트스쿨로 전문적인 IT계열 교육을 진행하며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 된 미래 IT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고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많은 IT관련 중소기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많은 졸업생들이 IT업계에 진출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