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한류 이어갈 대표 주자로 ‘3D 콘텐츠산업’ 육성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015년까지 4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차원(3D) 방송 콘텐츠 육성에
나선다. 이를 통해 2015년 영상 콘텐츠의 20%를 3D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2조5000억원의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문화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3D 콘텐츠 산업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문화부는 3D 활성화를 위해 △3D콘텐츠 기반 구축 △3D콘텐츠 제작활성화
△기술개발 역량강화 △글로벌시장진출 확대 등 4대 중점 전략과제를 중심으로
3D콘텐츠 제작을 지원키로 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은 "이번 계획을 통해 3D 콘텐츠 시장이 성장, 튼튼한 내수 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2015년까지 3D 관련 2조5000억원의 신시장과
1만5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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