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용인시 주최로 열린 청소년 Job Festival에 참가한 한국IT전문학교 부스 모습 [사진제공: 한국IT전문학교]
한국IT전문학교는 지난 12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청소년 Job Festival에 웹툰과정과 게임학과정이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시 청소년 미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군인, 경찰, 바리스타, 작가, 마술사 등 약 70개의 직업군 관련 부스들이 마련됐다. 이날 이곳을 찾으 용인시 관내 중·고등학생들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직업군 부스에서 상담을 받는 등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IT전문학교 부스에도 많은 학생들이 찾았다. 이들은 형, 누나들이 직접 만든 게임을 시연해보고, 전시된 작품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 학교 웹툰학과 부스를 찾은 중·고등학생들은 해당 과정 교수들의 지도 아래 직접 6컷짜리 만화를 그리며 웹툰작가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