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가 내년 초 각각 리뉴얼과 개관을 앞두고 있는 사이버포렌식센터와 보안관제센터 3D 조감도를 제작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 사이버포렌식센터는 이미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며 “여기에 최신 장비를 추가하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신경 써 더욱 개선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보안관제센터의 경우 업계에서도 앞다퉈 확대 개편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국IT전문학교 정보보안학과정도 그 필요성을 절감하고 문을 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보보안학과는 실무 교육을 많이 하고 있지만, 두 센터의 리뉴얼과 개관을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고 전문 정보보안전문가로 거듭날 것으로 학교측은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