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빛낼 대한민국 100인]‘인재’는 어떻게 성장했나


어릴때 ‘여백’이 상상력 낳고, 부모의 ‘믿음’은 도약 밑거름
공부 압박 없는 어린시절 독서-음악 ‘가풍’ 즐기게돼
일탈 가까운 결단 내릴때도 “부모는 네편” 격려가 큰힘
“지금은 자녀방임 힘들지만 내 아이 결정은 존중할 것”


타고난 천재성이나 남보다 부유한 가정환경이 오늘의 인재를 만들었을까.
 아니면 하루 세 시간씩 10년, 즉 1만 시간을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1만 시간의 법칙’을 따랐을까.

동아일보 특별취재팀이 ‘2020년 한국을 빛낼 100인’을 선정하면서 가졌던 의문이다.
오늘은 물론이고 10년 후에도 한국을 이끌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100인의 성장과정과
자녀교육 철학을 통해 비결을 들여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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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00511/282495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