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에 취직하는 것이 대기업 못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게임업체의 평균연봉은 상위 500대 그룹의 평균연봉인 3,300만 원 보다 높은 3,800만 원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2일 게임조선이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2010 게임업체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국내게임업계 종사자들은 평균 3,798만 원의 연봉을 받고 한 회사에서 평균 3.3년을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대상에서 비상장사와 별도의 사업부를 운영하는 업체들은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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